푸바 오 福宝

푸바 오

푸바 오는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로, 2020년 7월 20일에 한국의 에버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푸바 오 부모는 2016년 3월 중국의 우호적인 대사로 한국 에버랜드로 이주한 "판다 아이보(爱宝)" (어머니, 중국 이름: 화니(华妮))와 "판다 레보(乐宝)" (아버지, 중국 이름: 원신(园欣))입니다. 

2020년 7월 20일에 태어난 푸바 오는 16.5cm의 몸길이와 197g의 체중으로 태어났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첫 판다로, 에버랜드는 첫 번째 한국 출생 판다의 이름을 투표로 선정했습니다. 

2021년 1월 4일에 에버랜드의 판다 월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국가 간 협약에 따라 4세 미만의 판다는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024년 4월 3일, 푸바 오는 한국의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4월 3일 오후에는 중국 청두(成都)에 도착했습니다. 

 5월 1일에는 푸바 오는 정상적으로 먹고 활동하며 관리자와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월 4일 격리 검역을 마치고 와룡 신수핑 기지(卧龙神树坪基地)로 이동하여 환경에 더 잘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6월 11일 와룡 신수핑 기지의 판다 어린이집 2호관에 입주했습니다. 
 2024년 6월 12 와룡 신수핑 기지에서 공식적으로 대중과 만나게 되었습니다.